
SLG는 역시 블루스택에서
다른 게임들도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PC에서 훨씬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건 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. 하지만 SLG 장르의 경우 재미는 물론 편의성 역시 수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SLG를 즐기는 유저들은 다른 분들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을 활용하고 있고, 코에이의 감성을 담은 SLG 삼국지 전략판도 예외는 아니에요.
삼국지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장수로 영입하고 부대를 구성해 내 영토를 조금씩 넓혀나간다는 SLG의 정석 같은 구성을 보여주는 것과 함께 지형에 따라 전황이 뒤집어지는 요소를 도입해 훨씬 더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삼국지 전략판입니다. 하지만 이런 요소들 이전에 코에이의 삼국지가 떠오르는 일러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첫 번째 매력이 되어주고 있어요.
영토 확장도 한걸음부터
빈 공터는 넘어가는 기존의 SLG들과 달리 삼국지 전략판에선 내 영토와 붙어 있는 모든 땅을 차근차근 점령해나가야 합니다. 설령 땅에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도 일단 부대를 행군시켜 점령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오히려 더 큰 현실성을 느낄 수 있고, 점령한 구역이 모두 내 땅이 된다는 소유의 느낌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.
창병 따로 기병 따로 궁병 따로, 각각의 병종들을 다른 훈련소에서 훈련시켜야 했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삼국지 전략판은 ‘예비병’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병종들을 한데 묶어놓았습니다. 일단 소집은 예비병으로 진행하지만 장수와 함께 부대를 편성할 땐 유저가 원하는 병종을 골라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상성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 역시 삼국지 전략판의 장점 중 하나에요.
임명을 통한 버프 확보 가능
PC로 삼국지 전략판 플레이 PC로 삼국지 전략판 플레이주성에서 진행할 수 있는 건 부대 편성, 징병, 그리고 연구만 있는 게 아닙니다. 임명을 통해 내 장수들을 주정관, 세무관, 조련관 등 다양한 직책에 올려놓을 수 있고 이걸 통해 자원 생산량 같은 소소한 부분들에서 버프를 획득할 수 있어요. 처음부터 모든 직책에 장수들을 배정할 수는 없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장수들로 가득 차있는 임명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방덕, 연희, 그리고 원소까지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
삼국지 전략판에서 장수를 얻는 일반적인 방법은 모집 밖에 없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출석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한다면 2일차에 방덕, 7일차에 견희, 그리고 30일차에 원소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. 한달 동안 꾸준히 출석하는 것만으로 3명의 5성 장수, 그리고 정예위병까지 얻을 수 있으니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꼭 로그인하고 출석 보상을 획득하도록 합시다.
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출석뿐만이 아닙니다. 내 세력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할 때마다 금화와 용맹위병 같은 보상을 지급하고 마지막엔 정예위병을 얻을 수 있는 ‘영토개척’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이제 막 삼국지 전략판을 시작한 유저들은 영토를 공격적으로 확장시켜나가며 영토개척 이벤트의 보상들을 최대한 확보해주는 게 쏠쏠한 공략이라고 할 수 있어요.
삼국지 전략판 역시 관리해주어야 하는 부분이 은근히 많은 게임인 만큼 안드로이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를 활용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. 블루스택5 베타 출시를 통해 더욱더 강력한 최적화를 보여주고 있는 블택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삼국지 전략판에서 손에 꼽히는 강자가 되어보세요!
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[email protected]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.
카카오 오픈챗,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.